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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일본영화 추천

가을내음 2008. 11. 8. 01:11

 
1.러브래터
지금까지 이영화처럼 여운을 남기는 영화가 없었습니다.
뒷장면의 도서대출카드 억지로 눈물을 흘리게하는것이 아닌 왠지 가슴속이 공허하고 여운을 남기게 했던 영화 정말 마지막신이 감동이죠...

2,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영화는 보다가 한밤중에 눈물이 너무 나와서 엄마한테 걸리면 욕먹을까봐
입을 손으로 막으면서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죽음을 알면서도 그사람에게 갈수 있을까요?"



3.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면 죽는 병? 이해가 안되시죠?
사람은 사랑하게 되어 성숙한 성인으로 된다는 생각을 일꺠원쳐준 영화입니다.
주옥같은 명대사가 많죠 정 일주일동안 5번봤습니다.
저혼자 한번, 여친이랑 한번, 학교 동생과 자취방에서 한번, 동방에서 후배들과 한번, 집에 오는길에 PMP로 후배와 한번...
미야자키 아오이의 매력에 흠뻑빠져들만한 영화입니다.

4.눈물이 주룩주룩
나가사와 마사미가 나오는 영화죠, 이영화를 보고 전 정말로 피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친동생처럼 위해줄수 있는 여동생이 있었음하고 생각했답니다.

5.그때는 그에게 안부전해줘
나가사와 마사미 팬이라면 보시면 좋은 영화, 이영화를 보고 수족관이 정말로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다만 널사랑하고 있어
그떄는 그에게 안부 전해줘 이렇게 같은 작가의 작품이죠, 3종 세트
확실이 작가님의 특징이 있는거 같습니다 약간 판타지가 섞여있는 멜로 ^^

6.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이영화는 2번쨰 보고나서야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츠코가 혐오스러운게 아니라 세상이 혐오스러운거죠 ^^

7.무지개여신
우에노 쥬리가 나오죠, 왜 오나벽한 여주인공은 어디선가 몇가지 모자라보이는 남주인공을 사랑하는가? 이것이 무지개 여신에서 말하고자 하는 사랑이 아닐까요? 아무 조건 없는 사랑?
극중 사운드 트랙인 쥬피터가 예술이죠...

8.하치이야기
멍멍이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정말 펑펑 우실듯합니다.
하치이야기에서는 눈물을 흘리게 하는 3가지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3번 웁니다 ㅡㅠ

9.내일의 기억
이거는 눈물을 펑펑 울리는게 아니라 40대의 중년의 남편과 부인간의 사랑이야기입니다. 그리 자극적이지도 않고 여운을 남기며 가슴을 뭉클하게 하더군요

10.우리개 이야기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의 마리모 이야기는 정말 보다가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펑펑 흐르더군요 ㅡㅠ